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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올림픽 위원회(IOC)는 9일 스위스 로잔에서 이사회를 열고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여름의 리우 데 자네이루 대회에서 IOC가 처음 결성한 난민 선수단을 계속할 방침을 확인했다.

리오에서는 남 수단 시리아, 콩고 민주 공화국, 에티오피아 출신의 10선수가 육상, 수영, 유도에 출전.개회식에서 오륜기와 함께 행진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담스 홍보 부장은 "유엔, 특히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 사무소와의 연계를 강화할 것"이라며"선수 수는 현 시점에서는 분명히 말할 수 없지만, 카타르, 리히텐슈타인에서 지원 제의가 있어, 더 많은 국가들의 공헌을 기대한다"와 지원의 고리가 확산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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