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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12일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제9일이 열리고 여자 복식 준준결승에서 니노미야 마코토(하시모토 총업), 레 나타. 숭어 코바(체코)조는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러시아), 크리스티나 무라 아데노 비치(프랑스) 조를 6― 4,6― 4로 꺾었다.

니노미야는 네대 대회 첫 준결승 진출로 여자의 일본의 4강 진출은 2013년 아오야마 유우코(콘도 유업)이후 4대회 만이다.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연패를 노린 제1시드의 앤디 메리(영국)는 6― 3,4― 6,7― 6,1― 6,1― 6에서 제24시드의 샘 쿼리(미국)에게 졌다.

11일 여자 단식에서는 죠하나·콘타(영국)가 여자의 영국인으로 1978년 버지니아 웨이드 이후 39년 만의 4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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