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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에 시달리는 아이를 상담 SNS에서 받게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문부 과학성이 검토를 시작했다.아이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전화보다 LINE등이 사용되는 가운데 SNS에서 상담을 받게 하려는 것.13일에 유식자 회의가 열리고 구체적인 구조의 논의가 시작되었다.

문부 과학성은 현재도 전화에 의한 집단 괴롭힘 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있어 전국 공통 번호로 걸면 24시간 태세로 도도 부현 교육 위원회 등의 상담 창구에 전송된다.이번에는 새로 SNS로부터의 상담에도 응할 구조를 만들 것으로, 유식자 회의에서는 대상 지역 및 접수 시간대, 상담원의 확보 등을 검토한다.

SNS의 경우 문자로의 교환이 중심이 되어 어른에게 전화보다는 상대방의 상황이 잡기 힘든 과제이다.한편, 따돌림의 증거가 되는 화상 등을 쉽게 송수신할 수 있는 이점도 있다.13일의 유식자 회의에서는 "긴급성 높은 상담은 24시간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전 교사들)베테랑 상담원과 대학생이 페어에서 상담에 응하시면 된다"라는 의견이 나왔다.

총무성 정보 통신 정책 연구소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10대는 평일 하루 평균에서 소셜 미디어를 58.9분 이용했으며 휴대 전화 시간의 2.7분보다 압도적으로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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