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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통상 대표부(USTR)은 19일 캐나다와 멕시코와 북미 자유 무역 협정(NAFTA)재협상의 첫 회담을 다음 달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워싱턴에서 열겠다고 발표했다.

USTR는 17일에 공표한 NAFTA재협상의 목표로 무역 적자 감축을 최우선으로 하고 환율 조작을 막기 위한 "외환 조항"등의 방침을 나타냈다.NAFTA재협상은 트럼프 정권의 첫 본격적인 무역 협상에서 그 동향은 일본 등 다른 나라와의 양국 간 무역 협상에도 영향을 준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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